'트랜스포머4'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흥행 성적 관심집중

정혜연 기자

'트랜스포머4'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트랜스포머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트랜스포머4'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오후 6시 기준 예매율 89.0%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트랜스포머4'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예매사이트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성적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3년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시리즈 네 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을 잡고 전편에서 4년이 지난 시카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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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