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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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조동혁·최우식, 고양터미널 화재현장 투입

기사입력 2014.06.24 23:39 / 기사수정 2014.06.24 23:39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조동혁과 최우식이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조동혁과 최우식이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 SBS 방송화면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조동혁과 최우식이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 진압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그리고 최우식이 경기도 남양주의 소방서에서 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고양시 종합터미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조동혁과 최우식이 투입됐다. 대형 화재이기 때문에 인근 소방서의 대원들이 모두 모였고 조동혁과 최우식 또한 화재 현장 진압을 돕기 위해 바로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진압을 시작한 곳은 화재가 시작된 지하 1층. 아직 있을지 모를 구조자들을 서둘러 찾기 위해 숨가쁘게 구조를 시작했다.

터미널에 극장 등 편의 시설까지 함께 있어 화재 현장이 워낙 넓기 때문에 구조는 애를 먹었다. 두 사람은 공기 호흡기가 바닥 날 때까지 구조를 계속 이어 나갔다.

최우식은 "제가 생각했던 대형 화재 현장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화재였다"며 "솔직히 진짜 겁이 났다. 얼마 전 건물 붕괴 사건도 있어서 그랬다"며 출동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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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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