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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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김옥빈, 류혜린 뒷통수 친 사실 알게돼 '분노'

기사입력 2014.06.24 23:05 / 기사수정 2014.06.24 23:05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류혜린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류혜린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류혜린이 자신에게 뒷통수를 친 사실을 알게됐다.

24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자신과 김남수(강신효)를 공격한 것이 화숙(류혜린)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유나는 교도소에 있는 깡순(라미란)파 동생을 찾아가 자신을 기습했던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그 남자를 안다며 화숙의 남자친구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강유나는 김남수를 찾아가 "화숙이 스카웃하던 날 기억나느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유나는 화숙이 기습 공격을 주도 했다는 것을 확신하며 김남수에게 "우리가 지갑 털었던 아줌마, 안면이 있다고 했지?"라며 물었다.

그러자 김남수는 "어 맞다. 몇 번 본 적 있는 아줌마였다. 게임장에서"라며 "게임머니 환전해주던 아줌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유나는 사건의 전말을 듣기 위해 게임장을 찾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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