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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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친모 박원숙 찾아갔다 '눈물'

기사입력 2014.06.24 22:32 / 기사수정 2014.06.24 22:33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친어머니와 상봉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친어머니와 상봉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친어머니 박원숙을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6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친어머니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형 장동수(이범수)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먼저 병원에 와 있던 황신혜(오연수)는 장동수의 후배와 함께 장동수의 어머니 얘기를 하고 있었다.

허영달은 장동수가 어머니가 어디에 계시는지 알면서도 찾아가지 않았다는 황신혜의 말을 듣고 대신 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허영달이 찾아간 허름한 호프집에서는 김여사(박원숙)가 남자손님들을 접대하는 중이었다. 허영달은 일단 통닭과 맥주를 시켰다.

김여사는 매상을 올리기 위해 남자손님들에게 웃음을 파는가 하면 양아들의 협박에 돈을 내어주는 등 처량한 모습이었다. 더 이상 못 보겠어서 돈을 내고 밖으로 나온 허영달은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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