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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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성현아에 시어머니 "며느리를 믿는다"

기사입력 2014.06.24 14:51 / 기사수정 2014.06.24 14:51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성현아의 시어머니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 tvN
배우 성현아의 시어머니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 tvN


▲ 성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가 200만원의 벌금형을 구형받은 가운데, 성현아 시어머니의 과거 인터뷰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여성지는 성현아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가 담긴 시어머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아들네와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아들 내외도 서로의 행방을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 2부는 2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성현아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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