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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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라미란에 경고 "나 가만히 안 있겠다"

기사입력 2014.06.23 22:54 / 기사수정 2014.06.23 22:54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라미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라미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라미란에게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김남수(강신효)의 손 신경이 끊어지며 크게 다치자 깡순이(라미란)에 대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유나는 깡순이가 사람들을 보내 자신의 패거리를 공격했다고 확신하고 교도소에 있는 그를 찾아갔다.

강유나는 "나 언니 떄문에 손 다쳤다. 남수 옆에 있다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깡순은 "그게 왜 나 때문이냐. 남수 때문이지"라며 "그래서 따지러 왔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유나는 "남수는 언니한테 잘못한 거 없다"라고 말했다.

깡순은 이에 굴하지 않고 "너 남수랑 사귀니?"라고 물으며 "혼날 짓 했으면 혼 좀 나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유나는 "남수랑 나랑 사귀든 말든 남수는 내 식구다. 이번엔 겁도 없이 내 식구 건드렸는데 나 가만히 안 있는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너 나 겁주러 왔구나"라고 묻는 깡순에게 "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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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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