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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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이범수 혼수상태에 오열 "눈 좀 떠"

기사입력 2014.06.23 22:38 / 기사수정 2014.06.23 22:38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부상에 힘들어 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부상에 힘들어 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중이 이범수의 혼수상태에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5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혼수상태에 빠진 장동수(이범수) 때문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황신혜(오연수)를 통해 장동수가 어린시절 헤어진 자신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허영달은 당장 장동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동수는 허영달과 통화하던 중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칼에 맞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장동수는 응급수술을 받기는 했지만 워낙 출혈이 심했던 탓에 회복을 장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게다가 출혈로 인해 수혈을 받았는데 그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혈관 내 응고현상이 생겨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기가 어려울 수도 있었다.

허영달은 장동수의 상태에 대해 전해 듣고 "미안하다는 말도 못했는데 왜 이러고 계시는 거냐. 눈 좀 떠 봐라"고 외치며 눈물을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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