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다코타 패닝과 인증샷…남다른 패션 감각 돋보여

▲ 윤아 다코타 패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윤아와 미국 영화배우 다코타 패닝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남다른 패션 감각도 전해졌다.

중동 두바이에서 진행된 윤아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 화보에서 윤아는 샤넬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아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초대받아 '윤아의 하루'를 콘셉트로 행사에 참여하기 전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모습부터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 모습을 화보 속에 생생하게 담았다. 또 다코타 패닝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동서양 미모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