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알제리전 거리응원에서 알제리가 선제골을 넣자 열띤 응원을 펼치던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숨이 멎은듯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과 2차전에서 패한다면 사실상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알제리는 지난 벨기에전에서 골맛을 보기도 했던 소피앙 페굴리(24)를 앞세워 승점 3점을 노린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