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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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브라질 월드컵 응원 위해 '직접 머리띠 제작'

기사입력 2014.06.23 00:46 / 기사수정 2014.06.23 00:46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직접 응원 머리띠를 만들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성유리가 직접 응원 머리띠를 만들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브라질을 찾은 출연자들을 위해 직접 머리띠를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특별 응원단 강부자, 김수로, 이운재, 김민종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직접 만든 머리띠를 가져와 출연자들에게 하나씩 건넸다.

성유리는 촬영에 앞서 손수 구입한 재료들로 머리띠를 직접 꾸몄다. 그는 머리띠에 '태극', '대한', '홧팅' 등 응원 메시지 붙이며 정성을 다했다.

출연자들은 각자 건네받은 머리띠를 쓰고 경기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끝냈다.

특히 이운재는 머리띠를 쓰고 선수들에게 "너희들을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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