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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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민호·성규, 연이은 인삼캐기 성공 "심봤다"

기사입력 2014.06.22 19:01 / 기사수정 2014.06.22 19:01

임수진 기자
'런닝맨' 민호와 성규가 산삼 캐기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민호와 성규가 산삼 캐기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의 민호와 성규가 연 이은 인삼캐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찬성, 민호, 김성규, 호야, 강민혁, 진형, 보라가 출연해 리얼 농촌 체험 미션으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농촌아이돌 대표 런닝맨팀과 도시아이돌 대표 아이돌팀은 논바닥 고싸움에 이어 농촌으로 자리를 옮겨 여러 미션에 도전했다.

두 팀으로 나뉜 도시 아이돌 팀은 돼지 일곱 마리 옮기기와 인삼 500g 캐기에 도전했다. 인삼 캐기에 도전한 성규, 민호, 민혁, 보라는 드넓은 인삼밭을 보고 "이걸 언제 다 퍼냐"며 낙담했지만 이내 힘을 내고 인삼을 캐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인삼을 발견한 것은 성규. 밭을 살펴보던 성규는 손쉽게 인삼을 발견했고 "심봤다"라고 외치며 인삼 찾기에 성공했다.

성규의 성공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인삼을 발견했다. 산삼 캐기를 포기한 런닝맨팀과는 다르게 아이돌팀은 연이어 인삼을 찾았다.

특히 성규와 민호는 계속해서 인삼을 찾으며 "심봤다"를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민혁은 "나는 감자만 캔다. 언제 인삼을 캐냐"고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이어 민혁 또한 마지막 순간 인삼 두 뿌리를 발견해 인삼 찾기 미션 성공에 일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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