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숨막히게 했던 이란 수비 ⓒ 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이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가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의 시청률은 SBS가 3.1%의 전국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6%를 기록한 KBS가, 3위는 2.0%를 기록한 MBC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이란의 질식 수비에 고전을 펼치던 중, 경기 종료 직전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메시를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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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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