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강인, 화려한 불쇼에 '화들짝'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강인이 상남자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게 화들짝 놀랐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 생존 베이스캠프를 짓고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밤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게와 동갈치를 맛봤다. 먼저 병만족은 게를 손질해 삶았다.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에 병만족은 연신 감탄했다.

이어 동갈치를 기름에 튀겨 먹었다.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진 동갈치에 병만족은 감동했다. 게와 동갈치로만 이뤄진 식사였지만 어느 때보다도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후 남은 게를 기름에 넣고 튀긴 병만족은 불쇼를 보며 놀라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남자 캐릭터인 김병만과 강인이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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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