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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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수사대' 박은지, 백치미의 끝 "니나노 패션위크?"

기사입력 2014.06.20 22:34 / 기사수정 2014.06.20 22:34

이희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박은지가 영어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꽃할배 수사대' 박은지가 영어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박은지가 백치미의 끝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7화에서는 한유라(박은지 분)가 이준혁(이순재)의 집을 찾아 그의 가족들에게 결혼 예물을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라는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 만든 옷이라며 선물들을 하나씩 꺼냈다.

명품 옷을 선물받은 가족들은 행복함에 웃음을 멈추지 못 했다. 이들은 옷을 갈아입고 나와 한껏 포즈를 취했다.

이에 한유라는 "이렇게 차려입은 걸 보니 니나노 패션위크에 온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니나노라고 알고 말했던 것.

이 사실을 안 한유라는 민망해 하며 "내가 분위기 좀 띄워볼라고 조끼 좀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혁의 동생은 영어를 잘 모르면 쓰지 말라며 비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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