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구니스, 카가와 신지 ⓒ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이 1명이 퇴장당한 그리스를 상대로도 무승부에 그치자 일본 네티즌들이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프레도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그리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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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HK 그리스전 중계진, '대기권슛' 반응은?
日네티즌 "카가와 없으니 혼다가 말썽"
日네티즌 "10명의 그리스도 못이겨?"
日네티즌 "역시 한국이 일본보다 강했다"
日네티즌 "일본은 희망 없으니, 한국을 응원하자"
日네티즌 "러시아 골키퍼가 오늘의 MVP"
日네티즌 "한국 승점 1점 너무 부럽다"
日네티즌 "한국, 러시아 이기면 어떡해"
日네티즌 "한국 축구, 가나 연습 상대도 안 됐다"
경기를 지켜보던 일본 네티즌들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일본 경기가 아니었으면 자고 있었을 거다. '최악의 경기'에 선정될 것 같다(47Dee4***·이하 ID)", "'한국 대 러시아', '이란 대 나이지리아' 이하로 형편없는 경기다(XNgUY0***)"라며 경기 자체의 흥미도가 떨어지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자신들이 속한 C조에 대해 "2강 2약 조였다.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 일본과 그리스의 격이 너무 달라서 웃음이 난다(PUT8rA***)"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일본 약하다. 4년간 뭐하고 있었느냐(vhiA0P***)"라며 자책하는가 하면, "역시, 한국 이하였다(I7MRMV***)"라며 한국과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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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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