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규편성 된 강호동의 새 예능 '별바라기'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4.1%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1일 전파를 탄 파일럿 방송분(4.2%)보다 0.1%P 낮은 수치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와의 목요일 심야 시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해피투게더'(6.2%)가 '별바라기'보다 1.9%P 앞섰다. 동시간대 1위는 SBS '자기야'로 6.7%를 기록했다.
이날 '별바라기‘는 윤민수, 오현경, 우지원이 출연한 '국가대표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고의 별바라기는 오현경의 1995년생 별바라기 채민경 씨가 차지했다. 채민경 씨는 친구들을 모아 생일을 맞은 오현경을 위해 생일카드와 영상을 만드는가 하면 오현경이 출연한 작품을 장면마다 스크랩하는 등 남다른 팬심을 증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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