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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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원관, 17세 연하 아내 "장인과 10살 차이"

기사입력 2014.06.20 00:05 / 기사수정 2014.06.20 00:05

정혜연 기자
'자기야' 정원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자기야' 정원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 '자기야' 정원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기야' 정원관이 장인 장모와 나이 차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이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정원관에게 "장인, 장모님과 별로 나이차이가 안 나지 않나?"고 질문했다. 정원관은 지난 2012년 1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정원관은 "차이가 많이 난다"며 "장인어른과 10살, 장모님과 7살 차이가 난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현준은 "완전 도둑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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