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별바라기' PD가 희망 시청률을 밝혔다.
황교진 PD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의 기자간담회에서 정규편성 첫 회에서 목표로 하는 시청률로 "파일럿 때보다 높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월 1일 파일럿으로 첫 선보인 '별바라기'는 4.2%(닐슨코리아,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 PD는 "첫 회 게스트로 오현경씨가 출연했다. 오현경씨가 '왕가네 식구들'이 48%가 나왔다고 하는데 '별바라기'가 4와 8중 8%정도만 나와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바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1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오늘(19일) 첫 방송을 앞뒀다. 강호동이 MC를 맡았고 패널로 송은이, 김영철, 임호, 샤이니 키가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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