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 '뮤직뱅크 인 브라질'이 수요일 오후 시청자를 찾아갔다. ⓒ KBS 방송화면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인 브라질'이 수요일 오후 시청자를 찾아갔다.
지난 18일 방송된 '뮤직뱅크 인 브라질'은 3.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는 샤이니와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일리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브라질월드컵에서의 한국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특히 샤이니의 무대가 눈에 띄었다. 샤이니는 '루시퍼'와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 무대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샤이니는 멤버 온유가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으면서 무대에 불참했지만, 4명만으로도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3%, SBS '도시의 법칙'은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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