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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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카타 미녀들, 아찔한 비키니 볼트래핑

기사입력 2014.06.19 10:30 / 기사수정 2014.06.19 10:41

대중문화부 기자
ⓒ 해당 영상 캡처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포털이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골라 자국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내보냈다.

17일 일본 포털 사이트 라이브도어는 '월드컵, 전국 수영복 걸스 스페셜'이라는 타이틀의 인터넷 방송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일본대표팀 앞으로 전달된다'고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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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차림의 일본 미녀들은 오는 20일 열리는 그리스와의 월드컵 두 번째 경기의 승부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아오모리의 여성 두 명은 "(그리스는)피파랭킹 12위답게 강하겠지만, 이번에 열심히 해서 일본이 이겼으면 한다. 이기기 위한 작전은 지지 않는 것이다"라며 웃었다.

비키니 차림의 도쿄 일본 여성 세 명은 "패스 돌리기는 일본의 절대 강점이다. 일본 사람이 세밀한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주목하고 싶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고 수줍은 표정으로 답했다.

오사카의 섹시한 여성 삼인방은 "수비의 신이 있다고 들었다. 그 신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스 사람의 이미지는) 다들 곱슬머리 아니냐?"라며 엉뚱한 표현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삿뽀로의 수영복 미녀 세 사람은 "그리스의 단단한 수비를 돌파하는 것"이라고 하카타의 비키니 미녀들은 볼트래핑을 하며 "혼다 선수와 카가와 선수가 골을 넣오 2-0으로 일본이 이긴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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