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2' 오픈베타 서비스에 반응이 뜨겁다. ⓒ 플래닛사이드2
▲ 플래닛사이드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팅게임 '플래닛사이드2'가 오픈베타 당일 새로운 서버를 추가했다.
18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중 접속 1인칭 슈팅게임(MMOFPS) '플래닛사이드2'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서버 '터리치'의 추가를 공지했다.
이날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플래닛사이드2'는 전쟁을 경험해 볼수 있는 최초의 게임이라는 참신함과 풍성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았다. 신규 서버 추가는 이런 뜨거운 관심의 영향으로 보인다.
'플래닛사이드2'는 FPS 최초의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MMOFPS이다. 신흥연합군, 테란공화국, 바누지차국 등 3개 세력의 대립을 주 배경으로 하며, 소속 세력의 자원 및 영토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를 전략적으로 펼칠 수 있으며 병력, 자원, 지형 등의 요소들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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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