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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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검찰行 김강우 구했다

기사입력 2014.06.18 23:01 / 기사수정 2014.06.18 23:01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김강우를 검찰에서 빼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김강우를 검찰에서 빼냈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검찰에 잡혀간 김강우를 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9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강도윤(김강우)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레는 아버지 서동하(정보석)가 강도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서동하가 살인사건의 진범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감추고 오히려 강도윤을 죄인으로 전락시키려는 계략을 꾸몄기 때문.

그 시각 강도윤은 이미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실로 끌려갔다. 이에 서이레는 강도윤이 있는 조사실을 찾아갔다.

서이레는 자신을 강도윤 변호인이라고 소개하며 담당 검사를 향해 강도윤이 고소당한 죄목이 성립되지 않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강도윤은 서이레의 도움으로 자칫 서동하의 계략에 휘말려 구속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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