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 MBC
▲ 라디오스타 이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가수 이정이 제주도 집이 자신의 소유라고 밝혔다.
이정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자다가 날벼락'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정에게 "제주도 집을 이재훈이 빌려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앞서도 김구라는 "이정은 돈이 없다. 그 집은 이정의 집이 아니다"라며 의구심을 표현한 바 있다.
이정은 "7호가 내 집, 8호가 재훈이 형 집이 맞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MC 윤종신은 "등기를 봐야 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정을 비롯해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 가수 박현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