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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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훈, 과거 스캔들 언급 "조여정 거짓말 할 수도"

기사입력 2014.06.18 22:49 / 기사수정 2014.06.18 22:49

정혜연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 MBC
'라디오스타'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 MBC


▲ 라디오스타 김지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배우 김지훈이 조여정과 스캔들에 무리수 발언을 던졌다.

김지훈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자다가 날벼락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조여정의 발언에 관해 사실여부를 질문했다. 조여정은 앞서 김지훈이 "스캔들 상대 중 한명은 진짜 사귀었다"고 얘기한 상대중 자신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훈은 "조여정씨가 거짓말 할 수도 있잖아요"라며 "다시 확률은 어려워졌다"고 무리수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훈은 "방송에서 존재감이 너무 없으면 자존심이 상한다. 그런 승부욕이 있다"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준 무리수 발언들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훈을 비롯해 개그맨 심현섭, 가수 이정, 박현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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