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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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차승원, 이승기 제거하려던 구둣발과 마주쳤다

기사입력 2014.06.18 22:12 / 기사수정 2014.06.18 22:19

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구둣발이 은대구를 공격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구둣발이 은대구를 공격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 너포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이승기를 구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1회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이 은대구(이승기)의 집을 찾아갔다가 구둣발을 만났다.

이날 은대구는 구둣발에게 "네가 구둣발이지"라며 무기를 휘둘렸고, 구둣발은 "많이 컸다. 꼬마야. 침대 밑에 숨어서 지 엄마가 죽는것을 보고 있던게...네 엄마는 널 살리려고 목숨을 내놨다. 기억 나느냐"라는 말로 은대구를 자극했다.

이어 은대구를 제압한 구둣발은 "엄마 보고 싶지? 가서 엄마 만나면 좋을 거다. 고통 없이 가라 꼬마야"라는 말을 남긴 채 칼을 치켜 들었고, 은대구의 발악에 그를 칼로 찌르지 못했다.

이후 은대구에게 칼을 꽃으려던 구둣발은 서판석의 등장에 은대구 제거에 실패했고, 결국 황급히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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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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