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멤버들의 느낀 박진영의 노래의 특징은 중독성에 있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GOT7이 박진영의 작곡 능력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GOT7(갓세븐)의 두 번째 미니앨범 'GOT♡' 쇼케이스가 18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JB는 "R&B 힙합이라고 하면 어두운 노래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밝은 R&B 힙합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또 'A'를 통해 (박진영) PD님의 곡이 중독성이 있다고 새삼 느꼈다"고 밝혔다.
JB는 "데뷔한 지 5개월밖에 안됐는데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오래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GOT7의 미니앨범 2집 'GOT♡'에는 'A' 'U Got Me(유 갓 미)' '나쁜 짓' 등 총 5곡에 'A' 리믹스 3곡이 수록됐다. GOT7은 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며, 23일 앨범 발매 및 'A'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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