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비스트 양요섭이 남다른 속옷 사랑을 드러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야한 팬티 징크스’를 고백했다.
19일 오후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6집 정규 앨범 ‘굿럭’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비스트 멤버들의 컴백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비스트는 제작진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제작진은 이날 ‘양요섭의 팬티 스타일을 맞춰라’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제시했다.
양요섭은 “나는 평소에는 검은색 속옷을 좋아한다”면서도 “무대에 오를 때는 제일 튀는 거, 화려한 게 좋다. 남들이 개그 소품으로 쓸만한 걸 입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일종의 징크스다. 콘서트 날 샤워 후 장비를 착용하는 느낌으로 속옷을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 멤버들은 양요섭의 설명을 듣고 각자 속옷 가게로 출동해 양요섭 스타일의 팬티를 선택했다. 양요섭이 고른 속옷을 나머지 멤버 5인이 똑같이 선택해야 미션에 성공한다.
양요섭이 고른 ‘야한 팬티’는 어떤 스타일일지 멤버들은 미션 수행에 성공했을지는 1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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