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MBC 새 수목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고사했다. 유준상은 검토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고사했다. 유준상은 검토 중이다.
18일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른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유준상 관계자는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남녀 주인공 역에 각각 제안 받았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였던 여자 주인공이 심장을 이식받고 새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MBC '보고싶다'를 연출한 이재동 PD와 MBC '히어로', KBS '집으로 가는길'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손을 잡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 셋째주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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