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해설위원의 독일어 실력이 화제다. ⓒ SBS 방송화면
▲ 차두리 독일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차두리 해설위원이 능숙한 독일어 실력을 공개했다.
차두리 해설위원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부터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포르투갈의 대회 G조 조별리그 1차전 중계에 나섰다.
이날 차두리 해설위원은 정우영 캐스터의 제안으로 독일 선수들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차두리는 원어민에 가까운 독일어 발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독일어로 된 플래카드가 카메라에 잡히자 "외질 선수에게 결혼해 달라고 써 있네요"라고 바로 뜻을 해석해주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