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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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10월 결혼, 가오쯔치와 다정한 모습 모아보니

기사입력 2014.06.17 21:00 / 기사수정 2014.06.17 21:01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채림과 중화권 배우 가오쯔치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 채림 트위터, 가오쯔치 트위터
배우 채림과 중화권 배우 가오쯔치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 채림 트위터, 가오쯔치 트위터


▲가오쯔치 채림 10월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림과 중화권 배우 가오쯔치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이싿.

채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채림과 가오쯔치가 최근 상견례를 가졌으며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현재 양가에서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라며 "결혼 날짜가 확정되면 추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에서 처음 만나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서로 호감을 가져 6~7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새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속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채림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 핫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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