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우지원의 24년차 팬이 출연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지원을 위해 바다 건너 온 의리의 '별바라기'가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MBC '별바라기' 첫 방송에서는 우지원의 농구인생을 함께한 24년차 팬이 출연한다. 이 팬은 우지원을 위해 필리핀에서 기꺼이 입국했다.
우지원 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응답하라 1994’를 방불케 해 실제 주인공을 보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당시 치열했던 연·고전의 생생한 이야기로 녹화 분위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우지원 역시 연·고대 선수들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흥미를 북돋는다.
19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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