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과 박시은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 진태현 트위터
▲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찍은 커플화보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 모든 스텝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파란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태현은 눈을 내리깔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박시은은 그런 그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손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정말 잘 어울린다", "진태현 박시은만큼 예쁘게 사귀는 커플도 없는듯", "진태현 박시은 커플 올해 좋은 소식 들려주길", "선남선녀다", "진태현 박시은 부럽다", "진태현 표정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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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