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 이수진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섯째를 임신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해 화제를모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겹쌍둥이 딸 4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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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