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박혁권, 첫 촬영 현장 공개 '특급 매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혁권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6일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속 박혁권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촬영 전 헤어 메이크업을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 되자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모습으로 변신했다.

촬영이 종료된 뒤에는 감독과 함께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프로 연기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밀회'에서 안정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의 소속사 샤인스타의 이사 양주희(김혜리)의 오른팔 왕상무 역을 맡았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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