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중인 미스틱89가 첫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미스틱8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중인 미스틱89가 첫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6일 미스틱89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스틱89'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와 관련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기타 연주 중인 여가수의 사진과 함께 '2014/06/20', 'THE FIRST GLOBAL PROJECT OF MYSTIC89'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와 관련 미스틱89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이날 예고된 대로 오는 2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프로젝트의 진행 방식과 내용은 베일에 싸여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미스틱89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미스틱89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한층 더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서 윤종신을 중심으로 꾸려진 미스틱89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엔터테인먼트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3월에는 박혁권, 신소율 등의 연기자가 소속된 가족액터스와 합병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의 성장을 꾀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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