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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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가명 '아복순'으로 하우스키퍼 자처

기사입력 2014.06.15 22:37 / 기사수정 2014.06.15 22:37

추민영 기자
씨엘호텔에 다시 돌아온 '이다해' ⓒ MBC 방송화면
씨엘호텔에 다시 돌아온 '이다해'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호텔킹' 이다해가 씨엘호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9회에서는 씨엘호텔 회장이었던 아모네(이다해 분)가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아모네는 백미녀(김해숙)의 계락에 의해 회장 자리에서 쫓겨난 바 있는 상황. 이에 모네는 씨엘호텔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하우스키퍼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어 '아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메이드 일을 시작했다.

아모네가 백미녀로부터 호텔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메이드로 일하는 아모네를 본 선우현(임슬옹)은 "정말 강해졌다"며 "역시 내 눈이 정확했다"고 모네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회장님으로 다시 일하기를 바란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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