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헨리에게 방귀 참는 법을 전수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방귀 때문에 곤혹스러워 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샘 해밍턴과 헨리가 불침번 근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근무를 서며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에 얼차려까지 받은 헨리에게 진지하게 조언을 했다.
샘 해밍턴은 "방귀가 나올 때 기침을 크게 하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헨리는 곧바로 시행에 옮겼다. 샘 해밍턴은 지독한 냄새에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샘 해밍턴은 군의관에게 상담을 제안했다. 헨리는 "방귀약도 있나"고 물었고 샘 해밍턴이 "있다"고 답하자 "내일 아침 방귀약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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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