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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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엑소, 조세호 코믹 중독 댄스에 '포복절도'

기사입력 2014.06.15 16:54 / 기사수정 2014.06.15 16:5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신성우와 조세호아 엑소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신성우와 조세호아 엑소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엑소가 조세호의 '중독' 댄스에 포복절도했다.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신성우는 자신의 뮤지컬 쫑파티에 와준 찬열을 응원하고자 조세호와 함께 '인기가요' 생방송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엑소를 위해 샌드위치를 준비한 신성우와 조세호는 엑소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특히 조세호는 '중독' 댄스를 선보여 엑소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조세호의 의욕만 앞선 댄스 때문에 멤버들은 자리에서 주저 앉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조세호의 예능감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조세호는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인사하는 것보다 스킨십을 하면 더 가까워 지는 것 같다"며 세훈에게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런 조세호의 개그에 엑소 멤버들은 또 한번 포복절도했다.

이어 찬열은 "오늘 무대에서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한 뭔가를 하겠다. 손으로 집 모양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신성우와 조세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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