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한터 차트 1위 등극 '신인의 저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탑독이 한터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탑독의 세번째 미니앨범 ‘AmadeuS(아마데우스)’는 14일 음반 부문에서 실시간 차트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탑독은 지난 14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와 함께 MBC '음악중심' 방송 출연 이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또한 1위를 하며 신인의 저력을 뽐냈다. 한터차트에서는 기존 남자 아이돌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해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탑독 멤버들은 타이틀곡 ‘TOPDOG’과 더불어 앨범 수록곡의 곡들까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TOPDOG'은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와 ‘아마데우스’라는 앨범명과 관련, 역사 속 최고의 음악가 모차르트처럼 오랜 기간이 지나도 많은 대중들에게 기억이 남고 싶다는 탑독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탑독은 지난 1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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