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데뷔 3000일 소감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박해진 데뷔 3000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진이 데뷔 3000일을 맞았다.
박해진은 15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떠났다.
이날 박해진의 데뷔 3000일을 기념해 많은 팬들이 공항을 찾았다. 박해진은 팬들이 준비한 플랜카드에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하고, 손인사와 악수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박해진은 "오늘이 벌써 데뷔 3000일이다. 너무 감사하고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역을 맡아 데뷔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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