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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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코트디부아르전, 이영표 해설 "日 유니폼 보니 편파해설 걱정"

기사입력 2014.06.15 11:12 / 기사수정 2014.06.15 11:12

이영표 해설위원이 일본-코트디부아르전 KBS 중계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이영표 해설위원이 일본-코트디부아르전 KBS 중계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이영표 해설, 일본-코트디부아르 중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트디부아르-일본전 중계에 나선 이영표 해설위원이 농담을 던졌다.

일본과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C조 첫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KBS 중계를 맡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일본 유니폼을 보니까, 선수 시절 때가 생각나서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영표 해설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 KBS에서 해설하는 만큼 노력은 하겠다. 혹시 내가 편파 해설을 하면 말려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나도 장담할 수 없지만, 노력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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