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시절'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8%)보다 3.4%P 하락한 수치로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과 차해원은 강기수(오현경)의 도움으로 장소심(윤여정)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텅 빈 가게에서 오열하는 소심(윤여정)을 우연히 본 뒤 이별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3.9%, SBS '엔젤아이즈'는 8.6%, MBC '호텔킹'은 9.8%로 집계됐다. 주말극 2위는 KBS '정도전'(18.9%)이 차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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