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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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강하늘-남지현, 깜짝 재등장 '해피엔딩 결말'

기사입력 2014.06.14 22:31 / 기사수정 2014.06.14 22:31

'엔젤아이즈'의 강하늘과 남지현이 깜짝 재등장해 달라진 과거를 그리며 해피엔딩을 이뤘다. ⓒ SBS 방송화면
'엔젤아이즈'의 강하늘과 남지현이 깜짝 재등장해 달라진 과거를 그리며 해피엔딩을 이뤘다. ⓒ SBS 방송화면


▲ 엔젤아이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혜선의 사랑이 이뤄지는 행복한 전개가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19회에서는 박동주(강하늘 분)와 윤수완(남지현)이 재등장해 반전 결말을 그렸다.

이날 박동주와 윤수완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색다른 전개가 펼쳐졌다. 아픈 박동주를 대신해 유정화(김여진)는 죽 배달을 나섰고, 강지운(김지석)에게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로부터 하나씩 과거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후 윤수완은 각막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고 박동주의 얼굴을 보게 됐다. 윤수완은 "이렇게 생겼구나, 박동주. 역시 예상대로 못생겼네"라고 말했고, 박동주는 윤수완을 얼싸안고 기뻐했다.

박동주와 윤수완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해 CC커플로 변함없는 사랑을 지켰다. 또 의대를 졸업한 윤수완(구혜선)은 의사가 되고 박동주(이상윤)는 소방대원이 됐으며, 강지운은 두 사람의 선배로 등장했다.

박동주와 윤수완은 결혼을 하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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