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엠넷 '댄싱9'에 출연한 이윤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댄싱9 이윤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엠넷 '댄싱9'의 출연자 이윤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2'에서는 18세 소녀 이윤지가 출연해 스트릿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윤지가 등장하자 마스터 이민우는 "별명이 짱구라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이윤지는 짱구춤을 추며 96년 생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이윤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장하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마스터들은 이윤지의 댄스를 보고 환호하며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박지은 마스터는 "이 친구 물건이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댄싱9 이윤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댄싱9 이윤지 대박", "댄싱9 이번에도 흥할듯", "댄싱9 이윤지 괴물소녀다" "댄싱9 이윤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윤지는 레드윙즈의 선택을 받아 '댄싱9'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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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