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새롬' ⓒ Mnet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18세 이새롬이 한채영 닮은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쟁쟁한 댄서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18세 이새롬이 한채영 닮은꼴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댄싱9'에서 이새롬은 '심폐소생급 미모'로 소개되며,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김수로는 이새롬이 등장하자 마자 "얼굴이 예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박지은 역시 "비주얼 좋다"고 이새롬의 외모를 인정했다.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새롬은 "제 2의 한채영에서 제1의 이새롬이 되고 싶은 18살 이새롬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포미닛의 '오늘 뭐해'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새롬의 무대를 본 박재범은 "안무는 잘했으나 그루브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결국, 이새롬은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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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