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커플 셀카가 화제다. ⓒ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트위터
▲ 네이마르 브루나 마르케지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 국가대표팀 네이마르 개막전 승리 기념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괌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거의 완벽한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연인의 날인 발렌타인을 맞아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주인공 네이마르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빨간색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네이마르를 뒤에서 껴안고 있다.
이에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응원 사진이 화제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에는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경기를 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는 네이마르가 두 골을 터뜨린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대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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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