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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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신소율, 연극 '나의 PS파트너' 관람 '훈훈'

기사입력 2014.06.13 20:07 / 기사수정 2014.06.13 20:07

김아중 신소율 김성오가 연극 '나의 PS파트너'를 관람했다 ⓒ 투비컴퍼니
김아중 신소율 김성오가 연극 '나의 PS파트너'를 관람했다 ⓒ 투비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아중, 신소율, 김성오가 대학로에 깜짝 방문했다.

김아중과 신소율, 김성오는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연극 '나의PS파트너'를 관람했다.

세 사람은 영화 '나의PS파트너' 제작팀과 함께 공연장에 방문해 공연관람을 한 뒤 연극 공연제작진 및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이미소도 함께 공연장에 방문해 공연을 응원했다.

지성은 7월 10일 영화 '좋은 친구들' 개봉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차후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에 방문할 계획이다.

잘못 걸린 전화로 연결된 두 남녀의 19금 폰 스캔들이라는 설정을 담은 영화 '나의PS파트너'는 2012년 개봉해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인 10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연극은 원작의 큰 틀을 무대로 가져오면서 등장인물들간의 감정선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나의 PS파트너'는 5월 2일부터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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