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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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단발머리, '크레용팝 여동생' 베일 벗었다 '아찔'

기사입력 2014.06.13 18:19 / 기사수정 2014.06.13 18:19

'뮤직뱅크'에서 단발머리가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 KBS 방송화면
'뮤직뱅크'에서 단발머리가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 KBS 방송화면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인그룹 단발머리가 섹시 콘셉트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단발머리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2014 브라질 월드컵 선전 기념 특집'에 출연해 타이틀곡 'No Way(노 웨이)'를 열창했다.

이날 단발머리는 올블랙 의상에 블랙 테일러 칼라가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섹시 콘셉트를 연출했다. 특히 단발머리는 그룹명에 맞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단발머리는 앳된 외모와 달리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지나,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기고, 크러쉬, 체리필터, 빅스, 전효성, 앤씨아, 엔소닉,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타히티, 미스터미스터, 스윗소로우, 지연, 단발머리, 이예준,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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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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