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 제니퍼 로페즈와 인증샷 "우리는 하나"

▲ 제니퍼 로페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월드컵 개막식을 뜨겁게 달군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래퍼 핏불의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핏불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pitbull)에 "우리는 하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는 핏불은 제니퍼 로페즈와 클라우디아 레이터와 함께 어깨동우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제니퍼 로페즈, 클라우디아 레이터, 핏불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을 불렀다.

개막전에서는 네이마르가 두 골을 터뜨린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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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