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이완이 2골을 넣었다. ⓒ MBC 방송화면
▲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돌 풋살 월드컵' 배우 이완의 축구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월드리그 준결승 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완은 C팀(이세준, 윤형빈, 김창렬, 이완, 김재덕, 장수원, 쇼리, 백청강, 손진영)에 속해 A팀(김흥국, 김보성, 이상인, 정두홍, 서동균, 임요환, 신유, 안계범)과 월드리그 예선전 경기를 펼쳐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는 활약하며 팀을 6대5 짜릿한 승리로 이끌었다.
이완은 한 경기에서 2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테크닉을 선보이며 선수 출신인 윤두준은 물론, 상대팀을 놀라게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를 지켜보던 이창환 MBC 해설위원은 "마치 호날두를 연상시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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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